농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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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상남특별농공단지(密陽上南特別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 가동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실수요자에 의한 민간 개발 방식으로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건립하였다. 밀양 상남특별농공단지는 1988년 11월 28일 지정 승인 및 준공하여, 1996년 2월 1일 준공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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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미전농공단지(密陽美田農功團地)는 제조업 관련 전문 단지를 조성하여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입주 기업체의 집적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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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제대농공단지(密陽堤大農功團地)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농공단지이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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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춘화농공단지(密陽春花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밀양 춘화농공단지는 밀양시의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며, 건립 지정 승인 후 2년여 동안 토지 및 분묘 보상 등을 거쳤다. 2011년 6월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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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하남농공단지(密陽下南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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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密陽初同特別農功團地)는 농어촌 소득 증대 및 도·농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초기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는 입주 업체 선수금에 의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비 149억 원을 들여 조성되었다. 관리권자는 밀양시장, 관리 기관은 밀양시이다.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는 1989년 4월 19일에 지정 승...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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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산업의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조성한 산업 단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일반산업단지는 밀양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경제 기반 활성화 및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22년 말 현재 3곳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었고, 1곳이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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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密陽나노融合國家産業團地)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하여 2022년 기준 밀양시 부북면 감천·제대·오례·운전리 일원에 사업비 372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이다. 2017년 7월 5일 국토부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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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재화와 서비스[용역]가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초기에는 잉여생산물을 서로 교환하는 물물교환 형태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화폐가 등장하면서 화폐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형태로 거래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교환들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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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시장. 무안시장(武安市場)은 초기에는 910㎡의 소형시장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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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가축 시장. 우리나라 우시장은 조선 순조 때부터 공식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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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전통시장. 밀양아리랑시장(密陽아리랑市場)은 1479년(성종 10) 왜구들의 침입을 막고자 밀양읍성을 축조할 때 동원된 백성들의 생필품 조달을 위하여 밀양 관아 앞에 팔도의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밀양장으로 처음 개장하였다. 밀양아리랑시장은 아랑이라는 처녀가 아버지 밀양부사를 만나기 위하여 즐겨 찾던 곳이다. 조선시대 승려 유정(惟政)이 일본 통신사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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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전통시장. 삼랑진 송지시장(三浪津松地市場)은 삼랑진장 혹은 송지장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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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전통시장. 송백시장(松白市場)은 조선 후기부터 있어 온 장으로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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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는 시장. 수산시장(守山市場)의 수산(守山)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옛 지명으로 고려시대 수산현(守山縣)에서 유래한다. 수산시장은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시장 중 하나이다....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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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이다.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한 시설이며, 홍수위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시설 관리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다. 저수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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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위양못(密陽位良못)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통일신라에서 고려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위양(位良)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짓기 위한 둑과 저수지이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지만, 1634년 밀주부사 이유달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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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적용지(密陽赤龍池)는 조선 전기 무신 박곤(朴坤)[1370~1454]이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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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었던 관개용 저수지. 수산제(守山堤)는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저수지로 불린다. 수산제는 삼한시대 때 벼농사를 짓기 위하여 물을 인공적으로 농지에 공급하던 관개용 저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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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저수지. 안태호(安台湖)는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만든 인공 호수이다.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심야에 만들어지는 잉여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 안태호의 물을 상부 저수지 천태호로 끌어 올리고 낮 시간대에 다시 안태호로 물을 흘려보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을 취한다....
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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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다목적 댐. 밀양댐은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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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정수장. 밀양정수장(密陽淨水場)은 밀양댐의 물을 정수하여 가정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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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수해에 대비한 배수 시설. 배수펌프장은 유입된 하수(下水)를 다음 배수펌프장 또는 하수 처리장으로 보내거나 인근 하천 등 공공 수역으로 배출하기 위하여 설치한 펌프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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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순양수식 지하 발전소. 삼랑진양수발전소(三浪津揚水發電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양수발전소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양수식 지하 발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