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스스로 실천하며 꿈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 몸이 튼튼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건강인]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건강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변천]

상남초등학교(上南初等學校)는 1927년 9월 1일 상남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28년 5월 27일 개교하였다. 1936년 4월 28일 부설 기산간이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38년 4월 1일 상남공립보통학교에서 상남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41년 4월 1일 상남공립심상소학교에서 상남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1년 9월 1일 남산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69년 10월 6일 오산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2년 3월 10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상남공립국민학교에서 상남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9월 1일 남산분교장과 오산분교장을 통합하였다. 2022년 2월 15일 제93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7,5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상남초등학교는 2022년 현재 작은 학교 간 공동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하여 숭진초등학교[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600]와 공동 교육 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특색 교육 활동으로는 ‘배우고 꿈꾸고 책 보고’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배움·꿈·책으로 만드는 행복 High(하이) 상남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작곡 미상]

종남산 힘찬 줄기 푸른 숲 이루니/ 희망찬 푸른 꿈을 키우는 보금자리/ 배우고 가꾸면서 힘차게 나가는/ 그 이름도 영원한 상남초등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항상 바르고 꿋꿋한 기상을 본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철쭉이다. 맑고 청초한 철쭉처럼 깨끗한 마음과 정직한 태도를 본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4학급에 12명[남학생 7명, 여학생 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0학급, 2학년은 1학급에 4명[남학생 2명, 여학생 2명], 3학년은 1학급에 4명[남학생 2명, 여학생 2명], 4학년은 0학급, 5학년은 1학급에 3명[남학생 3명], 6학년은 1학급에 1명[여학생 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교감 없음]을 비롯하여 5명의 교원과 13명의 직원[계약직 포함]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