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소속 지회.

[개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질서, 진실,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사회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산하에 17개 시·도 협의회와 233개 시·군·구 협의회, 3,233개 읍·면·동 위원회가 있다.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밀양시협의회는 밀양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여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 운명체로서의 국민 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4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설립되었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1988년 12월 창립 총회를 개최한 뒤 1989년 4월 「사회단체 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경상남도 지부로 등록하였다. 1988년 12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창립되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밀양시협의회도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다. 2000년 12월 22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밀양시협의회는 비영리 민간 단체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밀양시협의회는 성숙한 시민 의식 함양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 의식 고취 강연회, 회원 연수, 환경 정화 운동, 사회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또한 매달 전국 동시 법질서 캠페인 전개, 농촌 일손 돕기, 녹색 생활 실천 등 사회 기초 질서 확립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밀양시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산하 23개의 시·군·구 협의회 23곳 중 1곳이다.

[의의와 평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밀양시협의회는 읍·면·동 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과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