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한국환경운동본부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환경운동본부 밀양지부(韓國環境運動本部密陽支部)의 창립 취지는 ‘맑고 푸른 밀양,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 및 지도자 양성, 환경 보전 역량 강화’이다.

[변천]

1999년 11월 22일 한국환경운동본부가 개소하였고, 2000년 4월 28일 한국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단이 출범하였다. 한국환경운동본부 밀양지부는 2015년 12월 12일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환경운동본부 밀양지부는 단장천 일대 유원지에서 환경 개선 활동과 쓰레기 분리 수거대 설치 및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분리수거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수원 보호 구역 순찰 강화, 휴가철 얼음골 유원지 집중 단속, 마을 도로변 정화 활동, 산불 조심 집중 감시와 계도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황]

한국환경운동본부 밀양지부는 현재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환경운동본부 밀양지부는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청정한 밀양의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