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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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鶴得 |
영어공식명칭 | Kim Hak Deu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하지영 |
출생 시기/일시 | 1927년 11월 30일 - 김학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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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41년 - 김학득 마산동립중학교 입학 |
활동 시기/일시 | 1942년 5월 - 김학득 한글 연구가 발각되어 무기정학 처분 |
활동 시기/일시 | 1944년 4월 - 김학득 비밀결사 마중독립단 조직 |
활동 시기/일시 | 1944년 7월 - 김학득 보안법 위반 혐의로 1년 남짓 옥고를 치름 |
몰년 시기/일시 | 2002년 12월 7일 - 김학득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3년 - 김학득 건국포장 추서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2011년 6월 20일 - 김학득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4묘역으로 이장 |
출생지 | 삼랑리 -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읍 삼랑리 57 |
학교|수학지 | 마산공립중학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심온길 33[완월동 27-3]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마중독립단 조직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학득(金鶴得)[1927~2002]은 1927년 11월 3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에서 태어났다.
김학득은 1941년 마산공립중학교에 입학하였다.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2년 5월 한글을 연구한 일이 발각되면서 무기정학의 처분을 받았다. 1944년 4월 2학년생 박기병(朴基秉), 박후식(朴厚植), 감영재(甘泳才), 조이섭(曺二燮), 강정중(姜正中) 등 후배들과 비밀결사 마중독립단을 조직하였다.
김학득 등은 마중독립단 활동을 통하여 해외의 독립운동 상황을 전하고 조선 역사와 한글을 익히며, 학우 중에서 동지를 포섭하여 해외로 탈출, 독립운동에 투신하고자 하였다.
김학득은 1944년 7월 학우들을 포섭하는 과정에서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보안법」 위반 혐의로 1년 남짓의 옥고를 치르다가 광복과 함께 출옥하였다. 김학득은 2002년 1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묘소]
김학득은 2011년 6월 20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4묘역에 안치되었다.
[상훈과 추모]
2003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